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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민체육센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등 점검

 

(정도일보) 임실국민체육센터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및 비상벨 점검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인 수영장 내부와 화장실 6개소 및 탈의실 2개소를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비상벨 작동 기능 등을 점검했다.


임실국민체육센터는 일일 이용객이 150명에 달하며 여름철 이용객 증가량에 따라 상시점검반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예방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이용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직접적인 촬영 행위는 물론 촬영물 유포행위 등 2차 피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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