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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가정의 달 맞이 기부 물품 전달

 

(정도일보) 임실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후원 물품을 기탁받아 어린이날 행사 참석자 및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에 장난감과 생활용품 등 5톤을 지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단체로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기관이다.


이 단체는 지난해 11월 임실군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2년 동안 초‧중학교 15명 학생들에게 매월 5만원씩 장학금, 4명에게 컴퓨터 및 주변기기 일체(대당 1,200천원)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임실군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심 민 군수는“어린이에게 좋은 선물을 마련해 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시설에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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