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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가정의 달 맞이 특화사업 추진

 

(정도일보)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일 관내 어린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중 아동이 있는 8가구에 케이크와 간식꾸러미를 선물하고 방문을 통해 만난 아이들에게는 달콤한 웃음과 행복을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자녀들이 없거나 연락이 뜸하여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홀몸 어르신 20가정에 밑반찬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런 시기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작은 선물로나마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전달된 마음이 관내 어린이들과 홀몸 어르신들뿐만아니라 모든 면민들에게 이어져 소외된 이웃이 하나도 없는 계화면을 만들기에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진 공공위원장은 “면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보게 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계화면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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