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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부안군 최초 쏠라경광등 경고판 설치

 

(정도일보) 부안군 계화면사무소는 쓰레기 불법투기 경고판에 쏠라경광등 50여 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경고판을 설치하여 낮동안은 경고판으로 인해 경각심을 갖고 있었지만, 초저녁이후엔 불법투기가 만연했다. 하지만 쏠라경광등을 설치함으로써 초저녁이후에도 경고판이 눈에 잘 들어와 보행자가 버리는 쓰레기뿐만아니라 차량을 이용한 불법쓰레기까지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쏠라경광등은 반영구적 태양광 충전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가능하여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진 계화면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계화면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화면은 ‘매력부안,청결부안’캠패인 등을 하여 정화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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