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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만 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 계화면 다자녀 가정 장학금 전달

 

(정도일보) (사)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2일 인구늘리기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게화면 내 부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 2세대를 선정해 세대별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자녀 장학금은 부모와 함께 계화면에 주소를 둔 19세 미만, 4명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사)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정병만)의 사비로 장학금을 전달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됐다.


정병만 회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인구절벽에 대응해 보육과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에 우리지역민이 앞장서 내년에는 더 많은 다자녀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