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교육청, 상반기 중등영어교사 워크숍 운영

챗GPT·AI 활용 영어수업사례 나눔 및 기초학력 정책 이해 도와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4일 오후 2시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컨벤션홀에서 ‘2023년 상반기 중등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영어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학생 맞춤형 중등영어 기초학력 향상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한 도내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기간제교원, 영어회화전문강사, 교육전문직원, 도교육청 업무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에 대한 사전 설문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챗GPT 및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사례 나눔 및 실습, 기초학력 진단에 따른 기초학력보장 선도학교와 두드림학교 및 학력지원센터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인공지능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수업 사례나눔과 기초학력 정책 이해를 통해 중등 영어교사의 교수학습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