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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가정의 달 맞아 특별 행사 마련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정도일보) 전북도립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미술관은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JMA Friends 2nd Event 'CHILD-RUN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전북도립미술관 2층 프렌즈 라운지와 야외정원에서 열리며, 선물 증정 이벤트,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 날은 야외정원에서 아이들이 직접 꾸미는 뱃지 만들기 체험, 댄스팀 Up’s의 K-POP 댄스 공연, 어쿠스틱 밴드 ‘레몬트리’의 버스킹 공연, 버블쇼 공연팀 ‘썬 Ent’의 버블 공연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5월 6일에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 『소리를 그리다』를 진행하며, 전북도립국악원의 '위은영 – 꽃바람'을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 JMA Friends 기존회원이나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도립미술관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5일에는 실기실에서 오후 1시부터 선착순 300명, 6일과 7일에는 2층 프렌즈 라운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특별 행사 이외에도 미술관에서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완호, 차은우, 박세연 작가 3인의 '전북청년 2023'전과 교육과 전시, 체험이 결합되어 쉽고 즐겁게 현대미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Play×Fun=Happy'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전시 모두 7월 16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누리집및 인스타그램과 JMA FRIENDS 공식 누리소통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