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도의회 행자위·문건위 국외정책연수 결과 간담회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7박9일 꼼꼼한 연수 일정 소화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27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국외 정책연수 결과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자위와 문건위는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의 나킬 사, 스마트경찰서, 마스다르시티, 이집트의 관광유물부, 국가인구위원회, 코이카 이집트사무소 등 자치경찰 및 문화・관광산업 선진화 등을 위한 국외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대표를 맡은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4년 만에 추진된 이번 국외 정책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철저하고 꼼꼼한 준비를 거쳐 실시하게 됐다”며 “연수를 통해 보고 듣고 배운 내용을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자위와 문건위는 전라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2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집행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 정책연수 결과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5월 임시회 본회의 등에 보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