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실군, 종합경기장 환경정비 총력

 

(정도일보) 임실군이 종합경기장 내 화단의 수목 및 주변 정비를 통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체육동호인 및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종합경기장 및 생활체육공원(테니스, 족구, 풋살, 농구, 게이트볼, 씨름장, 그라운드 골프장)의 경관 저해 수목 등을 정비한다.


관내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 일자리, 환경정비 인부 등 총 49명이 이번 행락철 맞이 환경정비에 두 팔을 벗고 나섰다.


수목 및 환경정비 구간은 종합경기장 주경기 트랙 뒤편 소공원 고사목 및 수국 꽃대 제거, 천연 잔디 구장 펜스 뒤 잡목 제거 등 정비, 생활체육공원 족구장 출입구 공원조성지 잡목 제거, 게이트볼장 앞 벚나무길 잔가지 정리와 공원 내 경관 저해 수목을 정비하여 종합경기장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행락철을 맞이하여 종합경기장을 찾는 군민 및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