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특례시, 3개구 음식문화거리 음식점에 새 표지판 설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음식문화개선사업 일환으로 3개구 음식문화거리에 설치된 표지판을 전면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각 구에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하고 음식점에 LED 간판을 제작해 배포했다.

 

시는 낡거나 분실된 142개 LED표지판을 일반 간판으로 새로 제작해 교체했다. 이를 통해 음식문화거리의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이미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음식문화거리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홈페이지와 책자를 통한 홍보활동을 해왔다”며 “표지판 교체와 함께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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