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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아동급식 협약 업체 현장점검 실시

 

(정도일보)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3일 아동급식 협약 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동급식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을 통해 결식 예방 및 영양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부식권을 이용해 부안읍 내 4개 마트에서 부식을 구입한다.


이 날 현장점검을 통해 협약 업체에 아동급식으로 구매 불가한 품목(주류, 담배, 고카페인 함유 음료, 탄산음료, 간식류, 비식품)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부안읍 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결식의 우려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주기적으로 협약 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