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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애향운동본부,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애향사랑 실천

 

(정도일보)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지난 12일 부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부안군애향운동본부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 및 제10회 부안마실축제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고향사랑기부제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등 부안의 행사 및 군정사항에 대한 대대적 홍보를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부안군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용석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은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애향 운동 방향과 실천과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말했으며,오랜만에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반가운 얼굴을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앞으로 우리 애향운동본부가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으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고향을 위한 범군민운동 실천에 입각한 애향정신 함양을 목표로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사업,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진행,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전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