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도,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4월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회의실에서 개최

 

(정도일보) 전북도는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회의실에서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및 가축분뇨 처리지원사업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시·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17개 사업(203억 원)에 대해 시군별 축산환경에 맞는 사업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사업 및 올해 계획이 변경된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축산농가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며, “농생명산업 수도로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