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도 새만금 세계잼버리 홍보대사 김이재 교수, 본격 홍보 추진

공중파 출연 및 강연 등 새만금 세계잼버리 본격적 홍보

 

(정도일보) 김이재 교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세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3월 30일 KBS2 해볼만한아침의 '지도 읽어드립니다' 스웨덴편에 출연해 스웨덴의 지리적 특성과 관련한 스카우트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계잼버리가 올해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린다”는 홍보와 함께, “올해 세계잼버리에 스웨덴이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추후에도 김 교수는 세계잼버리 홍보를 위해 공중파 출연 및 강연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대회 이후 세계잼버리 콘테스트를 통한 기록화로 대회 유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 교수는 경인교육대학교 지리적상상력연구소장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지리의 힘과 중요성을 전달해 온 지리학자이자 동남아 지역 전문가로 전북도가 지난 3월 6일 전라북도 서울본부에서 세계잼버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