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등 결산검사 20일간 실시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 4월 3일‘2022회계연도 부안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김민균·김재근 세무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열리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향후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수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세입·세출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지난해 예산과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재정 건전성 강화와 회계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