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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심사기관(한국 웹 접근성 인증 평가원)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지능정보화기본법 제46조에 따라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홈페이지의 각종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웹사이트에 품질인증과 마크를 1년간 부여하는 제도다.

 

이 밖에도 공사는 2022년부터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는 등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차별 없는 웹 환경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웹 서비스 환경을 마련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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