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실군,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임실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복지의 메카로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 홀에서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라북도 도의원,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교육으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민관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생업에 종사하는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사무소와 긴밀한 협력하에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 씨는“조금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다”며“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임실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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