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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1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100여명의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임실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임실 군정 방침 중‘함께하는 희망농업’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2022년도 한 해 동안의 농촌지도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고, 2023년도에 개선해야 할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내년도 군 농촌지도사업의 방향과 사업계획 등도 상세하게 다루어 참석한 농업인이 임실 농정과 농촌지도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김은정(감성힐링코칭아카데미 대표) 강사의‘풍요롭고 행복한 농촌생활 – 긍정마인드와 소통’이란 주제로 농업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유익한 특강과 함께 노석호 농가의‘농업 6차산업 도전기’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농업인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농촌을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님을 비롯한 강소농, 품목별 연구회 회원 등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농촌지도사업 평가를 통해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는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 농촌지도사업의 성과 공유로 우리 임실농업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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