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 전북도공무원노조연맹 감사패 수상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현숙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19일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연맹 측은 “평소 오현숙 의원이 노동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고 특히, 도청 사무관 낙하산 인사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오현숙 의원은 지난 8월,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에‘도내 14개 시군에 대한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를 즉각 개선할 것을 촉구했고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라북도 민원업무당담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제정하는 등 공직자가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