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전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부안군 농업.농촌 활력화에 앞장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9천만원과 시상금을 3백만원을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전라북도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원, 자원경영, 기술보급 등 3개분야의 사업지표와 지역농업,농촌 활력화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시군을 선정하는데 2022년에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 11월 22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촌자원사업분야 경진에서 전국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숙원이었던 농업기술센터 청사 완공과 더불어 연거푸 기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부상으로 받은 상사업비는 농촌지도 역량강화교육, 플리마켓 운영, 근권미생물 활용 실증시범 사어비로 편성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정혜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웃음가득, 행복한 부안농업 실현에 비전을 두고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안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 서서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전문농업인 양성과 미래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및 맞춤형 귀농귀촌 확대지원, 스마트 농업 확산으로 과학영농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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