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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정도일보)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종합평가와 우수시책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부안군은 자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공공자원 개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포털인 ‘공유누리’에 읍·면 회의실, 주차장, 캠핑장 등 150개의 개방 가능한 공공자원 발굴·등록해 군민의 편의를 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인정을 받아 우수시책 우수기관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시책으로는 ▲어울림센터 조성(쉐어하우스)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문학관 앞 아이들과 함께 GREEN 동화 ▲비대면 교육지원 ‘글방’ 프로젝트 ▲한지 콩닥콩닥 학교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군민 이용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변화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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