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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유공 회원 표창 시상식·안보 강연회 개최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강종복 회장은 19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유공 회원 표창 시상식 및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회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그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에 헌신·봉사해 온 공을 인정받은 회원 4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에는 상서면 여성회장 백종년, 도지사 표창에는 위도면 분회장 백승일, 부안군수 공로패 표창에는 행안면 여성회장 이순녀, 백산면 총무 박점순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상을 받은 회원들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8주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단체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책임감 있고, 성숙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후 안보 강연회는 탈북강사를 모시고, 남북한 주민 실상 비교 및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군민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단체로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 등 국가안보에 대하여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기 위한 국리민복 민주시민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부안군지회 또한 다양한 안보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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