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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박연실 팀장, 2022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12월 15일 생활자원팀 박연실 팀장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촌진흥공무원을 선발 시상하는 명실상부 농촌진흥사업 최고의 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과 여론평가, 3차 발표평가 등 3개월 동안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로 선발됐다


박연실 팀장은 지도사업의 중심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지도사업의 성공은 지도사의 신념, 추진력과 성실함, 또한 농업인의 자신감과 지치지 않는 추진력과 홍보마케팅,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사업 기반조성, 지역네트워크 구축, 체계적 관리, 교육과 정보교류로 이어졌을 때 빛을 발한다고 말한다.


사람과 함께하는 영농현장에서 일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박연실 팀장은 많은 부안군 농업인들과 동료 선후배 직원들의 도움으로 이러한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개발로 새로운 가치창출과 행복한 농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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