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실군, 축산악취 개선사업 우수 군 선정

 

(정도일보) 임실군이 축산환경관리원으로부터 축산악취 개선사업 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감사패와 함께 시상금 50만원을 받아 전액 저소득층 시설 지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2021년~2022년 축산악취개선사업으로 23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으며, 양돈 악취저감제 2억원,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사업 15억원 등 총 40여억 원을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2022년 축산환경관리원의 악취저감 컨설팅 현장 방문 시 공동참여했고, 악취 민원이 빈발하는 5월~9월 문자, 유선 안내, 현장점검 등을 통해 악취 민원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현장평가에서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한 악취 컨설팅 지원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우수지자체로 평가받아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