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실군,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최종보고회 가져

정량지표 56개 정성지표 19개 설정

 

(정도일보) 임실군이 15일 이태수 부군수 주재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임실군의 올해 평가 지표는 정량지표 56개와 정성지표 19개로 설정돼있다.


11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표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유예 7개 지표를 제외한 49개 정량지표 중 부진지표 4건에 대하여 연말까지의 달성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최종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 논의에 중점을 두었고, 기 완료된 지표 45건은 보고에서 제외했다.


이태수 부군수는“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평가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지표별로 최종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는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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