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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2022년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정도일보)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소노벨 변산에서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의 바르게살기 금장을 비롯한 유공 회원 공로패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과 결의문 낭독을 통해 회원 간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 및 사회적협동조합 부안꿈터 후원금 전달식 그리고 한국시니어 교육사협회 회장인 이현우 강사님의 가정사랑과 이웃사랑이라는 주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같은 날 오전에는 회원들이 모여 채석강 일원에서 바다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했으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고취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은기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공존과 상생의 공동체 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우리 회원들에게 언제나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각 읍면마다 지회가 설립돼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안군협의회는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읍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며, 그 대표적 활동으로는 코로나19 방역 물품 나눔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바다 정화 봉사활동 등 국토대청결운동, 명절맞이 교통질서 캠페인과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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