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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창업 실무교육 진행

 

(정도일보) 부안군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돕는 창업 실무 교육을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부안군 청년정책 협의체가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부안군에 제출하는 보고서를 통해 제안된 사업이며, 청년 초기창업자들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부안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청년정책 중 하나이다.


교육과정은 초기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세무, 노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교수진으로는 22년의 경력을 가진 기업회계 전문 박세희 대표, 법무법인 송림의 임성수 변호사, 마케팅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에피치오 강성진 대표로 인기 강사진으로 구성이 됐다.


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에서는 “청년 창업 실무 교육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사업화 전략 부재 등으로 시행착오를 겪는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에 사업 역량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창업 실무 교육신청은 부안청년UP센터 인스타 또는 부안 청년톡의 포스팅의 링크를 통해 선착순 25명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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