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라북도의회 최형열 의원, 전북환경대청상 금상 수상

환경분야 현안 해결 공로 인정 받아 수상의 영애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전주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24회 자랑스런 전북환경 대청상’의 의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형열 의원은저탄소 친환경 실현 및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정책개발과 환경위기에 대응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등 환경분야 현안 해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전북환경대청상은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가 주취하고 NGO환경문제연구소와 (사)한국기독교환경 대책 전북본부 등이 주관하며 환경보호와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형열 의원은“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의원은 ‘명품삼천천변길’ 조성 등을 추진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민이 자연과 함께 숨 쉬며 삶은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도시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