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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부안愛잇다 평화의 길 지정 기념식 개최

‘부안 평화의 길을 걷다 보면 다다르는 평화’

 

(정도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11월 25일 오후 2시 석동산 석동체련공원 일원에서 민주평통 홍종식 전북부의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안愛잇다 평화의 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일상 속 평화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를 이루자는 의미를 담아 석동마을 석동체련공원 일원에 평화의 상징길을 조성하여 부안군민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자 진행됐으며, 개회식 및 평화의 길 표지석 제막식, 우리 함께‘평화’의 길 걷기, 평화 퍼포먼스 등의 행사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식 협의회장은“평화의 길을 걸으며 남북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평화를 염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평화의 길의 지속적 관리 및 순례를 통해 평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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