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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4일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해 “제8회 전라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부안군과 부안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권익현 부안군수,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김광수 부안군의장, 이춘섭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전북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위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인적 안전망 강화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키퍼스코리아 대표 김석중 강사의 주제강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는 “각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제는 명실 상부한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부안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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