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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11월 독서토론 아카데미 실시

분기별 1회 이상 진행으로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책 읽는 공직 분위기 조성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오는 24일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분기별 1회 이상 진행되는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매회 책 한 권을 선정해 독서전문 강사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직원들이 책을 읽고, 생각하고, 말하는 과정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문해력·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여 도정 핵심과제 등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6회차로 진행하는 이번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 코리아 2023’를 교재로 독서전문 강사의 강연 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2023년에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이남섭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북콘서트·작가 초청 강연·테마독서 등 다양한 독서인문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책 읽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인문소양을 지닌 품격있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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