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실군, 주소정보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 완료

 

(정도일보) 임실군이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주소정보시설물을 일제 조사하고 그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의 정비를 완료했다.


조사 대상은 관내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21,749개이며, 안내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위치의 적정성 및 시설물의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망실 및 훼손된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을 신속하게 유지보수하여 도로명주소 사용편의 제공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했다.


심 민 군수는“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은 도로명주소 사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신속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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