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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정도일보) 임실군이 이달 22일부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슈퍼마켓,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38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교육과 식중독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지도점검 등을 통해 학교 주변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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