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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관내 봉사단체, 동절기 다양한 활동 지역사회 온기

 

(정도일보)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봉사단체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먼저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부안청자박물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는 관내 주요 명소를 대상으로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이미지 제공 및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청자박물관 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줍기, 야외 활동공간 청소 등 참여한 회원 모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사)밀알중앙회전북지구부안지회(회장 김재주)는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낡고 오래된 집 상태를 확인하고, 벽지 교체 및 천장 보수 공사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은 “우리의 자그마한 손길이 더 아름답고, 더 따뜻한 부안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면 언제든지 봉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을 보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들은 환경정화활동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외에도 생필품 전달,장학금 기탁, 밑반찬 나눔 등 관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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