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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제6탄‘진안고원 부사 사과’판매

올해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마지막 기획전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과 함께 제철농산물‘제철제맛’제6탄 기획전을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


‘제철제맛’은 숨겨진 고품질 전북 농산물을 발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달 1품목을 선정해 한정 기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 품목은‘진안고원 부사 사과’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진안고원 부사 사과’는 올해 마지막 기획 품목으로 진안고원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매우 높고 식감이 좋으며 저장성이 뛰어나다.


또한, GAP 인증시설에서 선별된 사과로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품질과 위해요소를 꼼꼼히 관리했다.


이번 특판전은 부사 사과 10kg(34~36과) 1,200박스를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구매는 전북생생장터에서만 가능하며, 가격은 도매가격(47,900원)의 약 40% 할인된 27,700원이다.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청구할인(20,000원 이상 구입)을 받을 수 있다. 1인 5박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무료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마이산의 정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진안고원에서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진안 사과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닌 고품질 부사를 최대 50% 할인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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