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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부안 부군수, 12개 읍면 37개 주요 사업장 현장 소통행정 전개

 

(정도일보) 이정석 신임 부안 부군수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해당 관과소장, 읍면장과 함께 주요사업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민선8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운영중인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진한 부분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개선안을 찾아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행정 첫째날 변산면 소재 직소천 하천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부안 라포르 Golf & Resort 조성사업,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 등 12개 읍면의 37개 사업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부군수는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장과 운영시설 점검을 통해 주요 추진 현안사업 등을 정확히 살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라는 군정비전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수시로 현지 출장을 통해 사업별 진행상항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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