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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4일 주민자치센터서 '생활 속 자동차 사고 보상' 초청특강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동 주민자치센터가 4일 자동차 사고 보상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자동차 사고 보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사고 보상에 대한 내용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 20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강연에 나선 양반석 강사는 자동차 사고 보상 관련 1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매와 경매, 셀프 인테리어, 탁구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각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를 재능 기부해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7일에는 탈모 예방 및 건강한 두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익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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