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시민강사양성프로그램 ‘옹달샘’ 종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평택시민 7명과 장애인식개선 시민 강사 양성프로그램 ‘옹달샘’을 진행했다.

 

‘옹달샘’ 프로그램은 평택시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장애인식개선사업이다.

 

함께 참여한 시민강사들은 “짧은 시간에도 손발이 척척 맞아 완성도 높은 교구를 만들게 되어 감동이었다”, “손주·손녀가 다니는 곳에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해보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시민들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강사들은 추후 지역사회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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