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23일 ‘우리동네 새단장’ 을 위한 계획의 하나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계정)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현덕초등학교 및 현덕우체국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변,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의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단투기를 단속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설 연휴 간 발생하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하였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5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간에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월 11일(수)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대강당에서 ‘평택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사업화 및 기술 고도화 ▲수출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일자리 등 상담 부스도 마련하여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평택시를 비롯해 진흥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회 등 21개 지원 관계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는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한편,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자료를 시 및 진흥원 누리집에도 게시한다. 특히 반도체산업 혁신 네트워크 조성, 제조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등 교육 사업을 통한 인력양성과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과 더불어, 최근 화제가 되는 인공지능(AI)산업 관련 수요 기반 실증 지원사업을 통한 혁신 역량 강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며, 신규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망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평택시 평택·송탄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을 미리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사업에 함께 참여할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치료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참여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미리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자살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평택시는 2024년 8개 읍·동(신평동, 비전1동, 용이동, 팽성읍,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고덕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5개 읍·면·동(원평동, 비전2동, 청북읍, 고덕면, 송북동)을 추가해 13개 지역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추가로 7개 읍·면·동(세교동, 동삭동, 포승읍, 오성면, 신장1동, 신장2동, 진위면)을 지정해 총 20개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호신용 키링 경보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저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이 보호자의 손을 떠나 홀로 등하교하거나 외부 활동의 시간이 본격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아동양육시설 및 관내 3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018~2019년 출생 아동(초등학교 1~2학년) 200여 명에게 호신용 키링 경보기를 지급했으며, 해당 경보기는 옷이나 가방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형태로, 위급 상황 발생 시 핀을 뽑으면 주변에 위험을 즉각 알릴 수 있는 100㏈ 이상의 경고음이 발생하도록 제작되어 범죄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정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의 생활 반경이 넓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작은 안전장치가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고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역 3층 AK플라자 입구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들어 처음 진행한 안전문화운동 활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연계하여 추진됐다. 특히, 3개 단체(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에서 30명이 참여해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안전신문고, 시민안전보험, 화재 안전관리 안내문과 함께 한파 대비 홍보 물품(핫팩, 보온장갑)을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실습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시지회 임계선 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과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도시 평택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장은 “올해 첫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추진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 보유한 수소 인프라와 산업 기반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수소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과 청정수소 산업 성장을 목표로, 국내 유일의 수전해 4종 성능평가와 6MW(메가와트)급 대용량 수전해 실증이 가능한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지원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정수소 기술의 상용화와 기업의 재생 에너지 100(RE100, Renewable Energy 100%) 이행 지원,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가 수소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사업 발굴 △지역 수소 산업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연구개발(R&D) 수요 발굴을 통한 산업 육성 기반 마련 △수소 산업 전문 연구기관 설립 및 육성 지원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23년 12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재난 및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2025년 긴급구조지원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재난 및 대형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대응 역량을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역 주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송탄보건소는 송탄소방서와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재난 대응 훈련에 참여하며,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 실전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한파가 본격화됨에 따라, 방문 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를 중심으로 겨울철 건강 위기 발생 예방을 위한 한파 대비 건강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기온 급강하로 건강 취약계층의 저체온증, 심·뇌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등 건강 악화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추워진 날씨에 대비한 선제적 관리’를 핵심으로, 더 촘촘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한파 대비 건강관리 강화는 ▲한파 취약 고위험군 사전 선별 ▲집중 방문 건강관리 ▲전화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 강화 ▲주거환경 안전 점검 ▲한파 대응 행동 요령 교육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평택시는 방문 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홀로 어르신 1969명 대상으로 보건소 직원과 1대5 결연을 통해 주 1회 이상 안부 전화하고 한파로 인한 건강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안부 전화는 ▲저체온증 예방수칙 ▲난방기 안전 사용법 ▲외출 자제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이상 증상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겨울철 건강 보호를 위한 상담과 안내를 포함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와 관련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공사 진행 및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평택시 보행환경·교통·환경 분야의 9개 관련 부서를 비롯해 평택경찰서와 삼성전자 관계자가 참석해 ▲노점상 관리 ▲교통 정체 ▲공공버스 운행 확대 ▲불법 주정차 ▲이륜차 관리 ▲쓰레기 불법 투기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평택시장은 “이번 회의는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관계 부서, 경찰, 삼성전자가 함께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관리와 민·관·경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도록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이 가능한 대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점검 회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최근 인플루엔자가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꾸준하게 감소세를 보이던 독감 확진자 수는 7주만인 올해 1월 2주 차(1.4.~1.10.)를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기간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0.9명으로 전주(36.4명)보다 12.3% 늘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 종류가 달라졌다. 호흡기 검체 분석 결과 지난해 말 A형 36.1%, B형 0.5%였던 검출률은 올해 2주차에 A형 15.9%, B형 17.6%로 판도가 바뀌었다. 앞서 A형 독감에 걸렸다가 회복했더라도 B형 독감에 또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늦겨울에서 이른 봄에 유행하던 B형 인플루엔자가 올해는 조금 이르게 유행 양상을 보여,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시 증가세를 보일 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2025년 등록 장애인 수는 2만6345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2085명으로 약 7.9%를 차지하고 있다. 뇌병변 장애인은 상·하지 마비와 관절 경직 등의 다양한 신체기능 제한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재활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로봇 기술 기반의 지속적 수동 운동기구(CPM, continuous passive motion machine)를 활용한 관절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재활 운동기구는 대상자의 관절을 정해진 각도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움직여 주면서 관절 가동범위 회복을 도우며 무릎, 발목, 팔, 손목 등 관절 재활이 필요한 부위에 적용한다. 보건소 전문 인력인 물리치료사의 지도로 개인별 건강 상태와 장애 특성을 고려해 초기 각도를 설정해 재활을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각도와 시간을 늘려 관절의 능동·수동 운동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맞춤형 재활 운동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평택보건소에 등록된 뇌병변 장애인 60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2026년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형겸 수석부회장, 김상모 문화국제국장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거둔 주요 성과(▲사무국 운영 1위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3위)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운영 방향과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체육회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장애인 체육에 대한 평택시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26년에도 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장애인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모든 체육인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이와 같은 자랑스러운 결실을 만들어냈다”고 화답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가 체육 활동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평택시가 전국 최고의 장애인 체육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19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주요성과 발표, 2026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민선 7‧8기 동안 정체돼 있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 기반 확충, 미래 산업 육성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실제 숙원사업과 관련해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오랫동안 지연됐던 주요 사업의 해법을 마련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평택시 행정타운,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공공 인프라 조성에 착수했으며, GTX-A‧C, 안중역, 평택호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산업을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2030년 평택 개교에 앞서 올해부터 평택 학생을 본교로 선발해 장학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5일 평택시와 애니 라이트 스쿨과의 합의각서(MOA) 협약식에서 깜짝 발표된 것으로, 제이크 과드놀라(Jake Guadnola) 총교장이 축사를 통해 직접 장학금 구상을 밝혔다. ‘평택 스콜라스(Pyeongtaek Scholars, 평택 장학생)’로 이름 붙여진 해당 장학 프로그램의 내용을 종합하면, 애니 라이트 스쿨은 국제학교 개교 준비 기간 동안 평택 거주 학생을 선발해 본교 정규 과정으로 진학시키고, 학비와 기숙사비의 50%를 비롯해 왕복 항공료와 국제바칼로레아(IB) 시험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 지원 대상은 매년 4명이며, 학교 측은 2026년 9월 신학기 모집 요강에 해당 내용을 공식 반영할 예정이다. 외국 교육법인이 국내에서 학교를 운영하기 전부터 별도의 장학 제도를 마련해 본교 교육과정에 학생을 편입시키는 사례는 이례적인 것으로, 애니 라이트 스쿨이 평택을 단순한 해외 캠퍼스 설립지가 아닌 장기적 교육 파트너로 바라보고 있음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1월 16일부터 기관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시 로고와 안심 마크를 표시하는 ‘안심문자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smishing) 등 문자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행정 안내 문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문자메시지는 발신 번호만 표시되어 스미싱 문자와 구분이 어려웠으나, 새로운 ‘안심문자서비스’는 ▲평택시 로고 ▲기관 명칭 ▲인증 안심 마크가 함께 표시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공식 발신 여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문자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시청 발송 문자를 믿고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행정을 구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