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 심폐소생술 체험 봉사활동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에서는 22일 이른 아침부터 수원화성 화서문 서북공심돈 앞 광장에서 '제18회 수원화성돌기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음성희 부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강사들의 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음성희 부회장은 “강사들의 봉사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체험부스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 충격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체험부스를 경험한 한 시민은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체험하게 됐다. 앞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사들도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