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해 ‘한전 MCS경기직할’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백미, 라면, 화장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기초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3가구에 전달해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한전 MCS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뜻깊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준 ‘한전 MCS 경기직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