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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에 수해복구 기부금 500만 원 전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보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유래 없는 폭우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각 분야의 많은 시민과 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있다”며, “코로나19와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도 성금을 모아주신 김보현 회장님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치하 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2022.8.8.(월)~8.9.(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 피해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후원 기부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기탁 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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