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염태영, 현장에 맞는 정책 설계 필요

경기도만의 정책 마련
경기도 청년정책간담회 통해 민생 현안 청취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4시,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20 마라톤빌딩 8층에 위치한 염태영 캠프에서 회사원, 스포츠업, 유통업, 판매업, 미용업 등에 종사하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복지, 주거, 문화생활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가 이루어졌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 후, “현장의 문제를 보지 않으면 정부 정책에서 놓치게 된다. 현장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기 때문에 현장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현장의 인식을 갖고 현장에 맞게 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정책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여러분들의 애로사항과 정책들을 귀담아듣고 검토해서 정책을 하게 된다”고 말하며,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에 맞는 정책과 해결방안을 꼭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