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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장에 김을순 대표이사 임명

 

 

 

(정도일보) 김을순 ㈜부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이사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장에 임명됐다.

김을순 회장은 창원시 장학회 이사장,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가사조정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회, 27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2021년 8월 말까지 2년 동안 운영되며, 오는 9월 말쯤에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내외 통일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헌법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