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장은 십계명이 재차 주어짐으로써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언약 관계가 다시금 회복되는 장면이다. 이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제시된다. [모세가 십계명을 다시 받다]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2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너는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하시기로 3 내가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둘을 다듬어 손에 들고 산에 오르매 4 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이 브에롯 브네야아간에서 길을 떠나 모세라에 이르러 아론이 거기서 죽어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이어 제사장의 직임을 행하였으며 7 또 거기를 떠나 굿고다에 이르고 굿고다를 떠나 욧바다에 이른즉 그 땅에는 시내가 많았으며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언약 궤
신명기 9장에서는 금송아지 숭배 사건을 중심으로 불순종과 거역으로 점철된 이스라엘의 지난 역사를 회상하면서 다시는 교만과 죄악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백성의 불순종]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신명기 8장은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 40년 동안 임했던 하나님의 은혜가 회고되는 중에, 장차 가나안 땅의 풍요로운 삶 중에서도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 것이 강조된다. [이스라엘이 차지할 아름다운 땅]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신명기 7장은 가나안 정복 전쟁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제시된다. 즉 가나안 땅의 우상을 멸절하고 그곳 거민과 교류하지 말 것과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을 굳게 믿고 전쟁에 임할 것을 명령한다. [여호와께서 택하신 민족]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3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4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5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신명기 6장은 율법이 주어진 목적과 더불어 자녀 교육의 최고 지침인 '쉐마(4~9절)'가 소개된다. 이어 불신앙에 대한 경고 및 자녀에 대한 여호와 신앙 교육의 의무가 강조된다.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
신명기 5장은 호렙 산 언약의 핵심인 십계명에 관해 다시금 소개하고 있다. 즉 호렙 산 언약시 하나님의 영광 중 강림과 십계명 전수, 그리고 당시 모세의 중보자 역할이 소개됐다. [십계명]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
신명기 4장에서는 율법을 준수하고 절대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는 명령, 요단 동편에 설치될 도피성의 위치, 그리고 모세가 선포한 두 번째 설교의 서론이 기록됐다. [지켜야 할 하나님의 규례들]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신명기 3장은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정복한 후, 정복한 요단 동편의 땅을 두 지파 반에게 분배해 준일과 모세가 가나안 땅 입성을 소원했으나 거절당한 일이 소개됐다. [이스라엘이 바산 왕 옥을 치다]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신명기 2장은 본격적인 가나안 정복 전쟁에 임하기 전, 정복 대상에서 제외된 족속들(에돔, 모압, 암몬)을 열거한 후, 정복 대상인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 및 그들을 진멸시키는 내용이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보낸 해]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
신명기는 모세가 주전(B.C.) 1407년경 기록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무엇을 행하셨고, 또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다시금 상기시켜 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 작성됐다. 신명기 1장에서는 전체 서론과 더불어 몇 가지 회고로 구성됐다. 즉 호렙 산에서 행정 체계를 개편했던 일,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반역 사건, 그리고 무모하게 가나안 산지로 올라가다가 실패한 사실 등이다. [서론]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김현섭 칼럼] 13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경기도지사 도정수행 지지율 2월 성적표를 들여다 보면 김 지사의 긍정평가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58.4%(매우잘함 31.8%, 잘하는편 26.5%)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1월 긍정평가 56.3%보다 2.1% 포인트가 상승한 수치이다. 이를 반영하 듯 부정평가 역시 31.3%에서 24.5%(매우 잘못함 10.6%, 잘못하는 편 13.8%)를 기록하면서 두달 연속 크게 하락했다. 이러한 김동연 지사의 경기 도정 지표는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 중 1위와 2위를 차지한 진보 일색 전남도지사, 보수 일색인 경북도지사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전남과 경북이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지지자들의 텃밭이고 보면, 또 다른 양대 정당의 텃밭인 전북, 대구, 부산의 도지사들보다 높은 도정 운영 지지율을 고려할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김동연 지사의 이러한 경기 도정 지지율 상승 수치를 보면 이는 누가 봐도 경기도민들의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실지로 경기도는 주민생활만족도 부분에서 69.1%를 기록하며 17개 시도 중 1위로 올라섰다. 이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민수기 36장은 슬로바핫의 딸들에 의해 제기된 여자 상속권데 대한 보충적 규례이다. 즉 땅을 상속받은 여자는 자기 지파내의 남자와 결혼함으로써 다른 지파로 땅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했다. [시집 간 여자의 유산] 1 요셉 자손의 종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종족들의 수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지휘관들 앞에 말하여 2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비 뽑아 그 기업의 땅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을 그의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3 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들의 남자들의 아내가 되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들이 속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가 제비 뽑은 기업에서 떨어져 나갈 것이요 4 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삭감되리이다 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6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
민수기 35장은 땅 분배에서 제외된 레위인들이 거주할 성읍에 관해 소개된다. 또한 살인자를 위한 도피성을 구별하라는 명령와 더불어 각 상황에 따라 살인자에 대한 처리 지침이 제시된다. [레위 사람에게 준 성읍] 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 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초장도 함께 주되 8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민수기 34장은 가나안 땅의 정복을 예상하여 가나안 땅의 동서남북 경계를 정하는 장면이다. 더불어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 그 일에 참여할 각 지파의 책임자들에 대한 명단이 소개된다. [가나안 땅의 경계]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3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4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5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 6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 7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 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 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10 ○너희의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11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
대장동 범죄 혐의에 대처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냈던 전모(64)씨가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 전씨는 2019년 5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모친상에 이 대표를 대신해 조문을 간 당사자. 하지만 정작 검찰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전씨를 조사한 적도 없고, 소환통보를 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려. 유동규나 남욱, 김성태 처럼 사건을 까발리거나, 전씨처럼 자신의 죽음으로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하거나, 김만배나 김용, 정진상처럼 묵비권으로 3~4년간 재판 기일을 질질 끌어보려고 하던지... 아무튼 적반하장 이 대표처럼 대장동 관련한 범죄 혐의에 대처하는 방법과 수단도 가지가지. 정순신 아들 학폭건, 청문회로 관련 의혹 해소해야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강제전학 처분 기록을 삭제한 서울 반포고등학교 측이 당시 회의록 등을 요구하는 의원 질의에 “관계 법령상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자 의원들은 물론 국민들 모두가 어리둥절. 학폭심의위 회의록 공개가 마치 국가기밀이나 된 듯 어이없는 광경 연출. 더군다나 서울대는 아들 정씨의 재학·휴학·자퇴 여부도 확인해줄 수가 없다고 으름장. 아무튼 반포고나 서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