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4-H연합회가 26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4-H연합회 청년회원들이 공동과제포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친들’ 품종 햅쌀 500kg이다. 이는 4-H의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을 실천하고, 땀흘려 배운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4-H연합회 회원들은 홍성군청 복지정책과에 햅쌀을 전달했으며, 기부된 쌀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현 홍성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키운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금언을 실천하는 가장 근본적인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4-H 금언 아래 더 나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조사에는 아동 448명, 성인 71명 등 총 519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센터의 편의시설에 대해 ‘매우 만족’ 63%, ‘만족’ 23%로 응답했으며, 내부시설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 68%, ‘만족’ 20%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응답자의 74.2%가 ‘매우 추천’, 18.5%가 ‘추천’이라고 답해 92.7%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용자 거주지 분석 결과, 홍북읍(79.6%)과 홍성읍(10.6%)이 다수를 차지했으나, 기타 읍·면(6.5%)과 타 시군(3.3%)에서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센터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용 목적으로는 아동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가족도서관 등 내부 시설 이용이 71.2%로 가장 높았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시설 이용을 함께하는 경우가 21.4%, 프로그램 단독 참여가 6.4%를 차지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2022년 11월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이
(정도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 ‘반려식물교실’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활용한 탄소 저감 실천’이라는 주제로, 버려질 수 있는 페트병을 활용해 반려식물 화분을 제작하고 겨울철 식물 관리법을 배우는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농업실증포의 녹색 휴식 공간에서 진행된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120명의 군민이 참여해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마음 편히 참여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식물 관리에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식물을 가꾸며 탄소 저감 실천에도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치유농업의 탄소 저감과 정서 안정 효과를 군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취·창업 정보 제공부터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소 9년 만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센터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개소 이후 총 창업 건수 대비 3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소상공인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사업,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경제진흥원 등 정부기관 사업 선정을 적극 지원해 개인창업과 협동조합 설립 등 다양한 창업 성공사례를 창출했다. 직업교육훈련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경계선지능아동교육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은 수료생의 66%가 창업이나 취업에 성공했으며, ‘자동차부품생산공정실무자양성과정’은 수료생 전원이 과정을 마치고 90%가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찾아가는 서비스도 활발히 진행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 공공기관과 아파트 단지, 구인처, 직업전문학원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총 13회차, 383명의 구직상담을 진행했으며, 충남일자리진흥원과 협업해 일자리 버스를 운영하는 등 접근성 강화에도 힘썼다. 뿐만 아니
(정도일보) 아산시 음봉면은 지난 1일부터 음봉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매서운 추위와 유례없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음봉면 기관·단체를 비롯해 마을회, 노인회, 기업체와 지역주민들이 줄을 이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주요 기부자 ㈜동해이엔지 대표 박명식 500만 원, ㈜브이원 대표 박해동 104만 원, 그린윈텍(주) 대표 권선일 50만 원, 음봉포스코1차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 150만 원, 음봉포스코2차입주자대표회의 80만 원, 음봉삼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50만 원, 이장협의회(심우석) 100만 원 이외에도 마을회, 노인회, 주민여러분 등 많은 분들이 모금현장을 찾았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발걸음을 마다하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스며들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삼일교회는 지난 26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동훈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써달라”며 “경기 침체 속에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작년 12월에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도 추진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 음봉면 소재 Ktigers삼성태권도·합기도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48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Ktigers삼성태권도·합기도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음봉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수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이들과 라면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음봉면 곳곳에 전해져 훈훈한 겨울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재영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어김없이 온정을 모아 준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 수련생들과 지도진에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이날 연탄은 난방 취약계층 중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난방비가 올라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말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산시시설공단이 창립 10주년이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후원해 주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명절 공단 직원들이 후원품 전달 봉사 및 물품 기탁 등 후원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 행복키움추진단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양4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 김길래 회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활기와 정이 넘치는 아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처럼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나눔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2002년 3월 창립됐으며 아산시 저소득층에게 중개보수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큰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 지원된다.
(정도일보) 온양삼일교회가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는 “온양삼일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온양삼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2024년 1월에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에게 우유배달 및 안부확인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했으며, 매월 300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
(정도일보) 온양제일교회가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양제일교회 김의중 위임목사는 “우리의 이웃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기부를 해주시는 온양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 지원된다.
(정도일보)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4년 농촌지도사업 농촌자원분야 발전 유공’ 부문에서 기관상(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농업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창업보육 프로그램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등 아산시의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실시된 아산시 직무성과 고객만족도 평가자료에 따르면 ‘농산물 가공창업보육 프로그램’ 만족도는 4.41점을 기록하며 목표치인 4.2점을 초과 달성하는 등 농업인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끌어냈다. 또한 지역농산물 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시제품 개발, 가공교육, 현장지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상은 우리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격려”라며, “농업이 단순한 생업을 넘어 우리 삶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촌자원분야의 잠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대응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효과적인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상위계획 및 공공기관 1차이전 사례를 분석하고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산시 유치 적합 공공기관 선정 ▲대상 기관별 유치전략 수립 ▲탕정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유치 부지 확보 방안 등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대응 전략은 아산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국토부의 ‘혁신도시 성과 평가 및 정책방향’ 연구용역의 결과가 내년 10월 발표될 예정이고, 그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철저히 대비해 공공기관 유치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초부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해 브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 경기도 새해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오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실을 찾아 “민생이 어렵고 내수가 문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민생 연말 특수도 다 없어진 상황이라서 적극적인 재정 역할이 필요하고 추경도 빨리 집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내일 중으로 예산 통과시켜주시면 저희가 1월 초에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예산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지시해놨다”면서 “여러 가지 걸린 현안들이 많아서 의장님께 조속한 시간 내에, 가능한 주내에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의장님께서 큰 역할 해 주시고 또 중요할 때마다 고비고비마다 문제를 잘 풀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있다”며 “민생 문제에 있어서 여야가 어디 있겠나. 당 따질 게 아니라 빨리 하도록 하면 통과해 주신 예산을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민생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경 의장은 “지금 민생도 너무 안 좋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해야 한다”면서 “풀 거 풀고 먼저 했었어야 했다. 되도록 내일 끝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협상 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1,300억 원이 투자되는 반도체용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유치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을 생산하는 한덕화학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거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26일 평택항마린센터 8층 회의실에서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내정), 안효택 한덕화학 대표이사, 평택시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덕화학은 평택 포승지구 3만2,217㎡(9,746평)부지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 제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에 착공, 2026년 하반기에 공장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한덕화학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덕화학은 생산시설의 조기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덕화학은 1995년 설립 이후 울산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오다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