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5*에 처음으로 단독 전시관인‘강원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강원관’은 작년 1월 김진태 도지사가 CES 2024에 참가한 뒤, 2025년에는 더 많은 도내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약속한 것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CES 2025에 마련될‘강원관’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1,200스퀘어피트(33평) 규모로 10개 기업 부스와‘글로벌 미래도시 강원’홍보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원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도, 춘천시, 강릉시, 강원대, 가톨릭관동대 등 5개 기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특히, CES 2025에 참가하는 도내 전체 기업이 총 21개 사로 작년 10개 사에 비해 대폭 증가하여 더욱 많은 도내 혁신기업이 강원특별자치도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과 정약용 묘역에 참배한 뒤 시청 다산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청렴한 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무식에 앞서 진행된 현충탑 참배에는 주광덕 시장과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6·25 참전 유공자 용사탑과 해병대전첩비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약용 묘역 참배에서는 기획조정실장이 시 공직자를 대표해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며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했다. 다산홀에서 열린 시무식은 정약용 선생의 청렴 정신을 조명하는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행사에서는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재직기간 30년 및 30세에 도래한 직원 2명이 전 직원을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오전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소재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현충탑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다산 선생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먼저 예기치 못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새해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정약용 묘역 방문에 앞서 다산역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정도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월 26일 유준호 어린이가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의 76호 달성자가 됐다고 전했다.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 프로젝트인 세천책에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준호 어린이가 세천책 76호 달성자가 됐다. 유준호 어린이는 12월 2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유준호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아네트 티종 작가의 '바바빠빠'를 꼽으며 “바바빠빠가 목을 길게 하여 철창을 고무줄처럼 빠져나오는 모습이 재밌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유준호 어린이의 부모님은 “23년 여름부터 세천책을 시작하여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내는 준호를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청사 내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연계하여 전직원과 청렴포춘쿠키를 나누며 ‘청렴한 시작’을 함께 했다. 2025년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간부급 직원들이 청렴문구‘청렴! 당신의 얼굴입니다’‘청렴으로 만들어가는 성남교육’‘청탁은 제로! 청렴은 제대로!’‘갑질NO 청렴 YES’가 들어있는 청렴포춘쿠키를 직접 나누어 주며 모든 직원들과 새해를 맞아 ‘청렴한 행운(福)’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시무식에서 교육장님과 국장님들이 청렴포춘쿠키를 직접 나누어 주셔서 기분 좋은 한 해의 시작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해에는 우리 조직이 함께 더욱 청렴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올해에도 성남교육은 부서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조문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영수 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 문화복지부위원장, 위영란, 유재호, 김상균, 최은희, 이해남, 배현경 의원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분향소를 찾았다”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와 무안군의회는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고 수습 등과 관련하여 화성특례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무안공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참사 희생자 179명의 위패와 영정이 모셔져 있는 가운데,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하시길 기원한다.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그 아픔을 같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2일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2001년 시로 승격된 이후 1명의 부시장 체제를 유지해온 화성시는 2025년 특례시로 승격되며 2명의 부시장을 가진 5번째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이 날 취임한 정구원 제1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부여받아 정식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경기도청 전입 후 인재양성팀장, 소통담당관, 보육정책과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 민선 경기도정 최초로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서실을 지휘했다. 취임 일성에서 정구원 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책상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답을 찾아가겠다”며 “안 하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고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며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행정서비스 이행을 강조했다. 같은 날 취임한 조승문 제2부시장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 ㈜킨텍스 경영부사장을 지낸 합리적 경영관리 전문가다. 조승문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도시이자 앞으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대출 지원 방식과 달리 신용도 하락이 없도록 설계됐다.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모두 없는 일명 ‘3無(무) 카드’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50억 원 규모로 시작한 시범사업이 23일 만에 조기 소진되는 성과에 힘입어, 1월 6일부터는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본격 실시한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최대 5년 동안 무이자 6개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이용, 인건비 지급 등은 불가하다.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과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 시행을 위해 경기도는 2025년도 본예산에 150억 원을 편성했으며, 1차로 총 1천억 원 규모를 우선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도내 소상공인 약 2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은 1차 공급 시 250억 원을 부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킥복싱 선수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유강산이 최근 신곡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번째 곡이자 신곡 ‘괜찮아’를 직접 작사·작곡 발표한 가수 유강산은 운동선수 출신인 만큼 에너지 넘치는 춤사위와 힘차고 구성진 노래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수 유강산은 어린 시절 운동을 하면서 꿈꿨던 가수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실현한 입지전적인 전력을 갖고 있다. 운동은 물론 가수 겸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파이터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원 화서동에 킥복싱 체육관을 열고 36년째 후배들을 양성 하고 있다. 몸속에서 우러나오는 킥복싱 실력만큼이나 무대에 서면 파워풀한 노래로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 한다. 치솟는 인기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수 유강산은 평소 체육관에서 후배 양성에 정열을 쏟다가, 스케줄이 잡히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열정적인 노래를 선사하기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킥복싱을 했던 파워풀한 운동 감각과 유려한 노래 솜씨, 거기에 작사·작곡까지 직접 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때문에 그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이라면 팬으로서 흠뻑 빠져들게 된다. 그의 신곡 ‘괜찮아’는 “
(정도일보)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해 우리 모두가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용인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신 줄 압니다. 그 고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조로 지난 한 해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열한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역사에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선두적인 지방
(정도일보) 군산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1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천 500여 명의 시민이 분향소를 찾아 깊은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희생자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장진원 전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이 2025년 1월 1일자로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부시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등을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그밖에 충청남도 공보관으로 재직하며 도민과의 소통 강화와 투명 행정에 기여했으며, 공직자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보령시 발전을 함께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역량을 입증받은 바 있다. 장진원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보령시 부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시 모든 구성원과 협력해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전주 북부권 에코시티에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된다. 전주시는 2일 에코시티데시앙15블럭 아파트(덕진구 백석남로 133) 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선정된 운영자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전주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2월 말까지 총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월 중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계획 및 원아 모집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 설명회를 열고, 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뿐만 아니라, 장기 임차를 통한 국공립 전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전주시는 아동에게 질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2일 오전 8시, 신년을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김강헌 영광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배를 마친 후 오전 9시에 개최된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영광군수는 12월 29일 발생한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신년사에서 “2025년은 군민 행복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살고 군민의 삶이 빛나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은현면에 빵 50개(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는 이용배 면장, 권순남 부회장, 이경미 회원사가 함께 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빵을 직접 기부한 정재윤 자문위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매년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