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3일 영동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제2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행위원장인 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부위원장인 양무웅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집행위원 및 조직위가 참석하여 엑스포 주관대행사로부터 기본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회장 조성 및 운영, 홍보마케팅, 행사 및 전시관 구성 등 행사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행사 준비에 한창인 조직위를 격려하며, 원활한 엑스포 행사를 위해 프로그램부터 행사장 운영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기본 실행계획 최종 보고에 반영돼 엑스포가 국악을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악 산업 성장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의식 집행위원장은 “엑스포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완을 통해 국제행사로서 손색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집행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
(정도일보) 대구 북구 태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봄을 맞이하여 3월 11일 대구병원 네거리 및 관내 클린 화단에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봄꽃 식재를 통해 한층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봄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최찬식, 윤영순 회장은“봄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정비에 신경 써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태전2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항상 솔선수범하여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예쁜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1)은 3월 13일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쌀 재고 처리ㆍ악취개선ㆍ접경지역 종합 활성 방안 등 자치도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정수 의원은 몇 년째 반복되는 쌀 재고량 처리에 관해서, 2차 가공 산업 육성과 쌀 자급량 부족 지역의 쌀 공급을 도내산 쌀로 대체하는 방안을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여전히 타 시도 쌀 사용 비율이 높은 산하기관과 지자체에서 도내 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권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질적인 축산악취 저감과 관련하여, 기존 도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 외에도 경기도에서 넘어오는 악취로 인해 고생하는 철원 주민들을 위해 악취저감사업 예산 확대 및 주기적인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접경지역과 관련하여, 10여 년째 방치되고 있는 철원평화문화광장의 활용을 위한 방안 마련과 접경지역 내 체류형 관광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철원 미디어파사드 등 조명을 활용한 야간관광이 체류형 관광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접경지역이 부대해체에 따라 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도의원(국민의힘, 춘천4)은 13일에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도 도로 관리 및 육아기본수당 홍보 대책 등을 촉구했다. 이의원은 지난 3년간 도가 관리하고 있는 도로의 굴착허가 현황을 보면 총 185건에 총 304km이른다고 하며 직접 확인 한 결과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도로의 포장 파손으로 요철이 발생했고 도색이 완료되지 않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3년간 도로관리사업소의 휘도 검사 건수는 753건으로 그중 128건이 불합격됐고 이 중 76%에 해당하는 97건이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재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하며 97건의 공사 중 52건의 공사가 휘도검사 성적서 없이 준공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25건의 공사는 도에서 발주한 공사로 도내 도로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휘도검사 성적서는 준공검사를 받을 때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이를 제출하지 않은 공사가 준공인가 되는 것은 심각한 위법사항에 해당된다고 하며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휘도 검사를 받지 않은 97건의 공사에 대해 조사하고 위법 사항 발견 시 전면적인 감사에 착수하여야 한다
(정도일보) 성주군 선남면은 3월 13일 10시30분,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에서는 매년 식목일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선남면에서는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단감, 대추나무 묘목을 배부하여 대구근교 지역으로서의 주민 정주여건을 강화하여 인구유입에 기여함과 아울러,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산림자원 보존의식을 함양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따뜻한 봄을 맞아 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서 바쁜 일상속 작은 정서 치료가 되기를 바라며”“힘들게 심고 가꾼 나무가 생활 속 작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나 화재로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2일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와 함께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인수 면장을 비롯한 직원, 이장자율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거창군 주요 청렴 시책을 비롯해 공공재정환수법과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령과 주요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부정청탁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 △친절, 공정, 신속한 민원처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호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이장자율협의회가 먼저 청렴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장협의회가 청렴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행정에서도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가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조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도일보) 남원시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4. 3. 29.)에 맞춰 농촌지역의 미래 전망과 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10년 단위의 종합적 정책 추진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 및 농촌특화지구 발굴 용역을 발주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사업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농촌공간 재구조화란 농촌공간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여 농촌이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촌공간을 계획하는 것을 말한다. 남원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2024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2024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내 16개 읍·면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앞으로 시민 공청회와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 등 기본계획 수립 관련 절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실현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협의회 운영 전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정도일보) 동북아 8개국 90개 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은 2025년 3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6개국(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46개 광역지방정부, 6개 유관기관 공무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NEAR 회원정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NEAR 회원정부 워크숍은 회원정부간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년도 행사 계획 및 회원정부의 성공적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 실무자 중심에서 부지사, 국장급 간부 등 고위급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NEAR 회원단체 간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참석 대상과 행사구성 측면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손희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대독),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 이희섭 TCS 사무총장, 천젠쥔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총영사가 축사를 하는 등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정도일보)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군의원, 노인회 임원, 대의원, 읍면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노인강령낭독, 환영인사, 내빈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2부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을 표하며, 오랜 경륜과 지혜를 모아 함안군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군에서도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군 지원으로 노인대학, 노인교양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군에서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12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걷기지도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앞선 5~6일 이틀에 걸쳐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주민 22명이 참여해 대한걷기협회 소속 전문강사로부터 걷기 운동의 효과, 올바른 걷기 자세 · 방법 등을 배웠다.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고 걷기지도자로 거듭났다. 앞으로 걷기 관련 행사와 동아리 등을 운영해 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걷기는 몸의 부담이 적으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이라며 “걷기지도자들과 함께 더욱 활기찬 장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추후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걷기 선포식’을 갖는 등 걷기운동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모바일 건강걷기’ △생활터 걷기사업 △‘노르딕 걷기’ △맞춤형 걷기운동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도 이어간다.
(정도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13일 고성교육지원청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함께 성장하는 멘토&멘티 결연식 및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고,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의 업무 방법을 후배 공무원과 공유하는 등 멘토와 멘티의 상호 교류가 이루어졌다. 행사에서는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 △청탁금지법의 이해 △나만의 힐링 테라피 만들기’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신규공무원은오늘 행사에서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업무와 대인 관계에 대한 조언을 듣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결연식과 연수를 통해 선배 공무원과 후배 공무원의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3일 10시 꿈드림채 1층 드림4실에서 ‘강원인공지능진로상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용역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완료 보고회에서는 강원인공지능진로상담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문단 및 진로교육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강원인공지능진로상담시스템 목표 모델 및 이행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 강원인공지능진로상담시스템은 그동안 흩어져 있는 학생들의 진로교육 관련 데이터 및 콘텐츠, 학습관리시스템(LMS) 등을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 시스템이다. 진로교육원은 ‘강원인공지능진로상담시스템 구축을 위해 타시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도내 진로전담교사와 학부모 인터뷰, 인공지능 · 정보시스템 전문가 및 진로교육정책 자문단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년 3월 강원인공지능진로상담시스템 구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시스템 중장기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강원인공지능진로상담시스템은 2027년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원시에서는 3월 13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이 진행됐다.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이루어진 이 교육은, 신입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광역지원기관이 주관했다. 이날 교육에는 80명의 신규 생활지원사가 참석했으며, 'CS마인드'에 대해 다루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석한 김00 생활지원사는 “원활하게 업무 수행을 하고,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혜정 통합돌봄과장은 “어르신 돌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생활지원사분들의 역할 또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어르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관광 자원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원시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철도교통과 연계,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측은 남원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이 남원에서 더욱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기존의 관광 자원과 새로운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남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력을 통해 남원시가 관광산업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백신)는 "남원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정도일보) 고흥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상토, 유기질비료, 다목적 소형농기계, 여성 친화형 다목적 소형 전기 운반차 등 필수 농기자재를 적기에 공급하며 풍년 농사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공급이 확정돼 추진 중인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총공급량은 7,220 농가에 39,820톤이며, 사업비는 총 30억 1천만 원 상당이다. 이 사업은 환경친화적인 자연 순환 농업 정착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벼 육묘용 상토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협 중앙회와 계통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전남도 내 상토 생산업체 제품으로 6,339 농가에 7,914톤을 4월 말까지 공급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3년 1주기로 지원 중인 토양개량제 지원사업(2025년 과역, 남양, 동강, 대서, 두원) 역시 농사 시작 전 2,962 농가에 6,440톤을 공급하고 살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등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땅심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더불어, 농촌인력의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