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200개 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 220개소의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7월 2주차 148명에서 8월 1주차 861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의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감염관리 강화에 나선다. 또한, 재유행에 대비해 치료제를 확보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바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장연국 소장은 “여름철에는 냉난방기(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하계 휴가지 등에서의 사람 간 접촉이 늘어 호흡
(정도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퍼니밴드 공연, 임홍택 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퍼니밴드 공연 ‘fun한 음악회’는 모든 연령대가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금관악기 공연이다. 출연진인 퍼니밴드는 다양한 분야(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이다. 공연은 8월 31일 오후 2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운영하며 퍼니밴드의 흥겨운 연주로 도서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임홍택 작가와 함께하는 ‘2000년생이 온다’는 사회에 새롭게 등장한 세대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이다. 임홍택 작가는 인기상품(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로 새로 발간한 「2000년생이 온다」를 주제로 요즘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9월 25일 오후 7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한국어 원작 다문화 도서를 책(북) 트럭에 전시하는 다문화 책(북) 트럭 버스킹, 정보도서관 도서 최다 대출자 10명에게 정보도서관 책을 2배로 대출 해주는 우수회원 선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뉴스출처 :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은 배변·배뇨 조절이 어려워 대소변흡수용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신청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25개월 이상 65세 미만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면서,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독립기능평가)를 제출해 배변 조절과 배뇨 조절 점수가 2점 이하이거나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 중 기능제한점수가 배변 36점, 배뇨 24점(아동은 화장실 사용하기 42점)으로 확인되는 장애인에 한해 가능하다. 단, 시설 입소 중이거나 유사 사업을 지원받는 장애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비용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이며, 분기별로 제출한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영수증을 확인한 후 대상자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8월 정기분 개인 주민세’ 18만3천 건에 18억 원을 부과하고, 사업소분 주민세 1만9천 건의 납부서를 포함한 총 20만2천 건의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의정부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게 각각 부과한다.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단체포함)이라면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특히 송달받은 납부서의 사업소 연면적이 같다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하고,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 사업주는 위택스나 우편, 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대상자는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CT/ATM) ▲인터넷뱅킹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금융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특히, 올해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전국공통번호로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도 편리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 마지막 주에는 접속량이 많아 가급적 조기에 납부할 것을 권장했다. 최산호 세정
(정도일보)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8월 14일부터 9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 도자공예 물레와 조형,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영어회화 및 일본어 여행회화, 취·창업을 위한 청년취업상담, Chat GPT를 활용한 자소서 작성 등과 향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동아리 운영 및 정서·사회적으로 고립감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일대 일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공감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 프로그램도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9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1인가구 응원박스 연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청년들을 위한 생활법률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퇴근하는 청년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도 회룡역(문예숲커뮤니티센터)과 용현산업단지(의정부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문화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청년센터 운영시간은 평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국 주무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 및 현재까지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 국지도발에 따른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 전시 대비 태세로 전환되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8월 20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피해 발생에 따라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민관군경 소방 합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및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이 불투명해지고, 북한의 지속적 미사일 시험 발사 등 국가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실시되는 만큼 연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8월 13일부터 송산권역에서 흥선권역 7개 고등학교를 오가는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시간이 기존 대중교통 이용 대비 평균 20분 단축(1시간→40분)될 전망이다. 시는 8월 12일 16시에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 원순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고등학교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조아진 의정부여고 학생회장의 소감문 발표, 감사장 수여, 피켓팅, 커팅식,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송산권역의 늘어나는 전입 인구 대비 부족한 학교 수로 인해 송산권역 거주 고등학생 4,095명 중 733명(18%)이 흥선권역으로 통학함에 따라 학생들은 긴 통학 시간, 환승 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조아진 의정부여고 학생회장이 작년 12월 김동근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학생 버스 운영을 처음 제안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시는 통학환경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모두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3개 분야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분야는 ‘의정부형 돌봄’으로 ▲돌봄 삶의 현장 ▲모두의 운동장 ▲최중증 장애인 가족돌봄 활동서비스를 추진한다. 두 번째 분야는 ‘복지디자인 협치(거버넌스)’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 복지뮤지엄 ▲시민복지학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이 안전한 도시 ▲어르신 맞춤돌봄 협의체 운영의 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 분야는 ‘사각지대 ZERO 사각사각 프로젝트’로 ▲인적안전망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중장년 고독사 예방 수(水)색대 ▲(SOS)긴급 틈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정성 있는 소통, ‘돌봄’ 삶의 현장 지난 2년간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은 의정부시는 시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눈높이의 정책이 반영되는 선순환의 정책을 복지 현장으로 확대 추진한다. 돌봄 삶의 현장을 통해 소외계층을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살피고, 복지사업 현장 실태를 직접 체험한다. 소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8월 9일 대륜이엔에스 노동조합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100kg과 생수 1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훈재 위원장은 “소박한 나눔이지만 위기아동들이 사랑의 백미와 생수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송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해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해 현장 계도요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과태료 10만 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이중주차 및 물건 적치(과태료 50만 원), 장애인주차가능표지 부당사용(과태료 200만 원) 등의 불법행위 근절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전반적인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이중주차의 경우, 차에 사람이 있고 잠시 주정차 시에도 위반행위라는 점을 강조해 안내했다. 특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여름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낙양물사랑공원에 방문,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제도를 알려 놓치기 쉬운 위반행위를 재차 인식시켰다. 올 상반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신고건수는 1천65건으로 작년 상반기 신고건수 대비 41% 증가했다. 송산3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 인식 확산으로 시민들의 신고건수가 늘어난 만큼 현장 홍보 운동(캠페인)과 집중적인 계도 활동으로 위반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등 15명이 함께 경전철 흥선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부엉이 야간 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주간에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홍보하고자 야간에 실시했다.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초기상담 진행 후 공적,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 욕구와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먼저 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8일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8회 팔이랑 골목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지난 4월 30일 제1회 ‘봄이랑’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민대학로 실험 기획(프로젝트)이다. 골목마켓 행사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 중으로, 경민대학로 거리를 홍보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상가 영수증 이용 고객 중 생일, 차 번호, 주민번호 등 복을 불러오는 8자와 인연 있거나 팔굽혀 펴기, 줄넘기 등 팔에 자신 있는 사람 등 경민대학로를 방문한 모든 사람이 참여하도록 진행했다. 한 고객은 “오늘 8월 8일이 생일인데 뽑기로 받은 풍선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줘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경민대학로를 자주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상가 거리 홍보를 위해 재미와 의미를 찾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8월 14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빛이랑’ 경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및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또는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등록사항 변경 신고는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나, 소유자 변경의 경우 정부24 또는 의정부시청에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현행법상 동물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변경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자진신고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반려견 출입이 많은 장소(공원, 산책로 등)와 민원 빈발 지역을 중심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9일 민락 로데오거리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운동(캠페인)으로 진행해 풍수해‧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및 여름철 생활안전상식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 가정용 안전점검표도 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활성화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시민들이 직접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이례적인 호우와 폭염이 지속돼 여름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4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맞춤형 지원사업” '담배꽁초가 사라지는 슬기로운 투표생활' 담배꽁초 투표함을 구)국도극장 앞, 행복로, 녹색거리, 민락동 메가박스 앞 등 4개소에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담배꽁초 투표함은 주점, 음식점 등이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됐으며, 흡연 후 무단투기를 줄여보고자 시행하게 됐다.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밸런스 게임으로 주제를 제시하고 투표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투표함 및 인근 담배꽁초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담배꽁초 투표함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습관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