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2월 19일, 정남면 YBM 연수원에서 열린 2024 화성시 체육인 송년의 밤에 참석하여 한 해 동안 화성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체육회 관계자, 종목단체장, 직장운동경기부, 기타 시 체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은 단순히 신체 단련을 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라며, “여러분 덕분에 화성시는 명실공히 ‘체육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체육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다양한 체육단체의 활동 보고 및 금년도 성과를 되돌아보는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체육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육 인프라 확대와 체육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시장 규모가 약 4조 8천억 원에 육박하며 우수한 품질과 신뢰가 강점이지만, 낮은 인지도와 생산역량 부족 같은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전수조사를 통해 민간시장 규모를 추정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시장 분석 및 판로 확대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판로 확대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공공시장 위주로 이루어져 온 사회적경제 판로 정책의 한계를 넘어 민간시장 진출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 6,109개를 대상으로 ▲주요 상품 ▲매출 및 판로 비중 ▲판로개척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운영이 확인된 유효 모집단 4,346개소(71.1%)를 기준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전체 시장 규모는 4조 8,024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민간영역의 시장규모는 2조 9,958억 원으로, 공공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와 남면 상수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도로 5.7km 가운데 승리교사거리에서 제2순환 파주~양주 고속도로의 서양주IC까지를 연결하는 3km 구간을 19일 부분개통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0월 공사 착공 후 8년 2개월 만이다.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도로는 지난 2006년 ‘제2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 1,2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부분개통 구간은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해 같은 날 개통된 제2순환 파주~양주 고속도로 서양주IC와 연결되어 통해 광적면,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등으로 통행하는 물류차량의 통행여건 개선과 교통불편 해소, 사고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납~상수 도로는 공사추진 중 2024년 7월 시공사 경영악화에 따른 공사포기로 계약이 해지되면서 공사가 중단되어 장기간 표류될 위기에 있었으나 경기도는 신속한 후속 절차를 거쳐 2024년 9월 재착공에 들어갔다. 도는 이번 제2순환 파주~양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차량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구간을 우선 시공 하는 등 부분개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도는 잔
[부고] 박세호 전 경기신문 회장 빙모상. 고인 전정이. 2024년 12월 19일 별세. 향년 97세. 빈소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32호실. 발인 12월 21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수원연화장 화장후 안성유토피아추모관. ☎ 031-219-6654.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는 19일 “‘경제 대반전’…새로운 길로 갑시다”라고 강조하면서, 탄핵정국 경제재건을 위한 긴급브리핑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제 현안에 대한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그 길을 향한 그의 심정을 심층 깊게 표출했다. 다음은 김동연 경기지사의 탄핵정국 경제재건을 위한 긴급브리핑의 전문이다. - 탄핵정국 경제재건 위한 긴급브리핑 전문 - 저는 8년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출범한 새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로 경제를 책임졌습니다. 2%대 저성장의 고착화, 불평등 심화, 대북관계 악화로 경제 상황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새 정부는 출범 즉시 11조 원 추경을 편성하며 신속하게 재정을 투입했고, 대외 관계 안정을 위한 모든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경제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2%대에 멈춰있던 경제성장률을 3%대로 끌어올렸고, 1인당 국민소득도 사상 최초로 3만 불을 돌파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에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경제 위기 극복의 최일선에 있었습니다. 당시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우리 금융시장은 큰 타격을 받았고, 건설, 조선, 해운 등 실물 경제에까지 충격이 가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이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학습과 연구로 업무개선 방안을 모색한 우수 학습동아리 5개를 선정했다. 학습동아리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습 교류, 경기교육 정책 연구, 업무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344개 팀 4천 127명이 참여했다. 우수 학습동아리는 실용성, 창의성, 노력도, 회원 참여도 기준에 따라 1차와 2차에 걸쳐 보고서 및 결과물 심사하여 5개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5개 학습동아리 58명 전체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학습동아리는 ▲(수원, 크리에이터 학습동아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건 수업 연구 ▲(포천, 청렴, 프락시스(Praxis)) 인공지능 챗봇 개발·모바일 앱 업데이트를 통한 청렴 플랫폼 구축 ▲(고양, 참터지기) 비합리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업무 개선 ▲(본청, 액션) 학교 작업환경 내 안전 보호구 착용 우수사례 홍보 ▲(용인, 학교회계샘터) 학교 주관공사가 된 18억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 추진 및 개선 방안이 선정됐다. ‘크리에이터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에듀테크를 활용해 보건 수업에 적용하고 학습동아리에서 수업 사례 발표와 피드백으로 수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웠다”라고 말했다. ‘참터지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 화성시는 이달 안에 동탄1·2신도시를 잇는 경부직선화 상부 연결 도로를 모두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달 23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 연결 도로 가운데 보조 간선 도로 4곳을 차례로 개통한다. 앞서 올해 3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양방향 개통, 8월 29일 상부 연결 도로 주 간선 도로 개통에 이어 이번 보조 간선 도로 개통으로 6개 상부 연결 도로가 모두 개통된다. 시는 이를 통해 동탄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출퇴근 교통 정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부직선화는 경부고속도로 1.2km 구간을 지화하해 그동안 단절됐던 동탄1·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망 개선 사업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경부고속도로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서연결 도로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개선을 넘어 동탄 1·2 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는 전환점"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주거 환경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월에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의 ‘2024년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 공모에서 지자체 부문 지역협력기반 분야의 대상을 차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도시혁신 산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협력기반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평택시는 2015년부터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을 <도시재생의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정리해 공모에 응했으며, 발표 자료에 2015년부터 시작된 평택시만의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의 과정 성과와 함께, 평택시 도시재생사업 향후 계획 및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 조례 제정 등을 담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24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15년부터 시작된 평택시만의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2023년과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주관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A, B, C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평택시는 인구 50만 명 이상이 속하는 A그룹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자전거 정책의 지속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택시는 이번 수상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자전거 유지관리와 이용 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평택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교육청 등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민원인·내부 직원 청렴도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시책 평가), 부패 실태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I그룹(75개 시)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1.5점(100점 만점)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총 5개 등급)을 받았다. 75개 시 중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지자체가 없어 2등급은 최상위 등급이다. 수원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시 기초자치단체 평균(77.5점)보다 4점 높았다. 특히 부패방지 업무추진, 반부패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85.5점을 받았다. 수원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 구현’를 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종합대책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부패 유발 요인 사전 차단 및 방지대책 ▲소통, 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내부체감도) ▲시민이 체감하는 청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화성&행궁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한국관광의 별’에서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1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표창을 받았다. 2010년 시작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자원, 관광콘텐츠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9개 분야에서 총 11점을 선정하는데, ‘올해의 관광지’는 대표 시상 분야다. 수원화성&행궁동은 전통문화,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장소다. 주민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 상권이 참여해 수원화성과 행궁동만의 특색을 담은 유·무형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행궁동 카페거리, 공방거리, 맛촌거리, 통닭거리, 로데오거리, 전통시장 등 오랜 시간을 간직한 골목들이 모여 ‘행궁마을(수원화성&행궁동)’이라는 확장된 개념의 관광지가 됐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공동재현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곳이자 다수의 드라마 촬영 장소로서 풍부한 관광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대표 관광지인 수원화성과 행궁동을 위해 오랫동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제41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 6명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올해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는 ▲학술 부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겸 의료원장 ▲예술 부문 정연수 (사)한국사진가협회 수원지부장 ▲교육 부문 문태혁 효원초등학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체육 부문 백승유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언론 부문 이윤희 경인일보 편집국장이다. 수원시 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시는 1984년부터 매년 수원시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학술 부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겸 의료원장은 2009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5년간 SCI급 학술논문(논문 17편, 학회지 71건)을 꾸준히 게재하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자·좌장으로 활동하며 신경외과 학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춘근 이사장은 30여 년의 임상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척추 수술 영문 교과서 저자로 참여해 학술·교육적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역발전·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자치단체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공무원들이 후보를 추천하고, 투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4개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이재준 시장은 대도시 시장 부문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전국 광역시도 부단체장, 기획관, 기획팀장, 시군구 부단체장, 기획실(과)장, 지방정책연구포럼 회원 등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새빛융자·지역상권보호도시 선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았고, 수원새빛돌봄·새빛하우스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돌봄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새빛민원실, 새빛톡톡은 성과가 널리 알려지며 여러 지자체·기관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침체한 수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았고, 행정을 혁신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
(정도일보) 지난 17일, 율촌화학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라면 500박스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단체에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율촌화학은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후원에 나섰으며, 이번 신라면 500박스는 안산시의 취약계층 가구 및 자원봉사단체에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가정은 물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봉사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정진센터장은 "이번 라면 후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안산시가 이웃사랑 공동체사회로 나아가는데 큰 의미를 가지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후원과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성남시의회는 2024. 12. 19. 본회의장에서 성남시를 위해 헌신해 온 59명의 모범시민에게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수상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을 지역구 의원들이 추천하여 선정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성남이 1973년 작은 도시로 시작해 많은 변화와 도전을 거쳐 오늘날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게 된 것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범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성남시의회는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번 감사패 수여식은 성남시의회가 시민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자리라서 더욱 뜻깊다 할 수 있다.